창작그림/자캐
(햇귀) 란
ropique
2012. 1. 9. 15:04
이름 : 란
나이 : 기본적으로 유하보다 2-3살 연상.
성별 : 남
종족 : // 적혈족. 그냥 인간과 외양이 동일하며 혈투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흑혈족과 달리 피가 보통인간처럼 빨간색이고 피부는 하얗고 대체적으로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검은색이다. 자신의 피를 이용해서 쓰기 때문에 잘 싸우려 하지 않는다. 오랜 싸움을 하면 빈혈로 자신이 먼저 쓰러지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. 평소엔 몸무게의 5%만 드러나지만, 손목을 그어 어느 신체의 일부에 고리를 걸어 땅의 힘을 받아 최대 150%, 흑혈족보다는 약한 힘을 발휘한다.
직업 : // 해결사. 대체로 암살이 대부분을 차지한다. 그 밖에도 호위, 경호등 엄호 위주의 일.
외모 : // 종족의 설정에 따라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홍체. 머리카락은 짧고 삐죽삐죽거린다. 앞머리가 길어 눈썹을 가리고 눈만 보인다. 부드러운 눈매로 인상이 매우 좋고, 웃는 표정이 많다. 꽤 동안에 속하는 편이라 가끔씩 애교가 있는 인상으로 변한다. 몸이 호리호리한편이라 날렵한 편. 일할 땐 항상 하얀 민복 위에 청색 혹은 검은색 더거리(사물놀이 의상 참고)에 하얀색 띠로 허리를 묶은 의상(혈투족 전투의상)을 즐겨 입
는다. 그리고 오른쪽 팔뚝에 주문이 새겨져 있는 붕대로 감겨져 있다. 가끔씩 내키면 캐쥬얼하게 입는다.
성격 : // 생긴것처럼 부드럽고 자상한 타입. 유하 한정으로 무제한으로 자비로워진다. 한마디로 유하만을 위하고 유하만을 끔찍하게 아끼는 유하덕. 심중을 잘 알아차리고 사교성이 좋아 여기저기 친구를 잘 사귀는 편이다. 하지만 가끔씩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여 상대방을 놀라게 한다.
특징 : // 싸울때 자신의 피로 능력을 개방해 싸운다. 어릴때 유하의 피를 주입한 일이 있어 폭주한적이 있어 붕대로 힘을 제한받아서 거의 체술에 의지한 싸움 스타일을 추구한다. 목소리가 좋다. 유하한정으로 노래를 불러준다. 음악을 꽤 좋아한다.
기타 : // 유하는 모르는 일이지만 사실 자신도 마을에
서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다. 유하의 피를 받기전에는 성격이나 외모, 그리고 꽤 높은 적혈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환영받는 존재였지만, 사건을 이후로 그도 별로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다. 하지만 유하를 인정시키기 위해 마을에 오라고 자주 회유하던편. 유하가 이레인에 정착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편지를 써준다.
캐릭터한마디 : 내가 널 지켜줄게.